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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도권 병상 대기자 907명…중환자 병상 가동률 83%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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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대기자 103명↑…중환자 병상 수도권에 116개, 전국에 346개 남아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병상 배정을 하루 이상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900명을 넘어섰다.

22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달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당시 '0명'이던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수는 날마다 늘어 이날 0시 기준 907명을 나타냈다. 전날(804명)보다는 103명 증가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