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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집중취재M] '고발 사주'·'판사 사찰' 의혹 진원지‥26년 만에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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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총장의 눈과 귀 역할을 하면서 범죄 정보를 수집하라고 만든 수사정보정책관실이 윤석열 총장 당시에는 총장 가족의 변호인 역할을 하고 범죄 정보와 관련 없는 판사 동향을 수집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최근 이 수정관실을 감찰 하고 내린 결론은 이 조직을 연내에 폐지하는 겁니다.

대체 무엇이 그들을 변질시켰는지 임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