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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입원 대기자 520명‥"수도권 환자 비수도권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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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입원을 해야 할 상태지만 병상이 없어서 대기하고 있는 확진자가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게다가 위중증 환자 중 병상을 배정받기 전에 숨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병상 사정이 좋지 않다 보니 정부는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충청권이나 헬기를 태워서라도 비수도권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하기로 했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남양주의 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