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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흉기 난동 대응 논란‥경찰관 2명 대기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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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던 빌라 주민이 흉기를 휘두르는 현장에서 부실 대응 논란을 빚은 경찰관 2명이 대기발령 조치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5일 서창동의 빌라 흉기난동 현장에 출동했던 논현경찰서 지구대 소속 남성 경위와 여성 순경 등 경찰관 2명을 어제 대기발령했습니다.

빌라 4층 주민이 3층 이웃집에 찾아와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이들은, 4층 주민이 다시 찾아와 흉기를 휘두르는데도, 이를 제압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한 것으로 드러나, 부실 대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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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기자(sona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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