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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위중증 환자 병상 '포화' 상태...병상 마련 요구에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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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숫자가 5백 명 안팎을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 위중증 환자 병상은 80% 가까이 차 사실상 포화 상태입니다.

정부는 각 병원에 병상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병원들은 인력 여건 등을 고려할 때 힘들다는 반응입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병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현우 기자!

[기자]
네, 저는 김포에 있는 코로나19 치료 병원에 나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