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뉴스 스토리] "전기차로 승부"‥2년 만에 돌아온 LA 모터쇼

▶"전기차로 승부"‥2년 만에 돌아온 LA 모터쇼

양산차 중심인 미국 LA 모터쇼가 코로나19 여파 이후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사전 공개 행사에서 전기SUV 같은 다목적 스포츠형 차들을 대거 선보였는데요.

신생 업체나 스타트업의 전기차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각국 메이저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대전이 예상되네요.

▶'지구 온난화' 막는 해초 사료

아일랜드입니다.

사람들이 바닷가에서 해초를 건져 올리느라 분주한데요.

바싹 말리면 사료가 된다고 하네요.

소와 양 같은 동물에게 먹였더니 소화 과정에서 배출하는 메탄가스가 80%나 줄어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30% 줄이겠다고 공언한 상황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섬의 '붉은 장관'‥홍게 대이동

도로가 빨갛게 물들었습니다.

호주령 '크리스마스 섬'에서 홍게들의 대이동이 펼쳐진 건데요.

해마다 이맘때면 산란을 위해 한꺼번에 해변으로 옮겨가면서 이런 장관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섬 전체를 뒤덮는 홍게의 수는 자그마치 6천만 마리.

이 지역 인구보다 3배나 많은 수라고 하니 정말 엄청나죠.

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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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승부"‥2년 만에 돌아온 LA 모터쇼

양산차 중심인 미국 LA 모터쇼가 코로나19 여파 이후 2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사전 공개 행사에서 전기SUV 같은 다목적 스포츠형 차들을 대거 선보였는데요.

신생 업체나 스타트업의 전기차들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 각국 메이저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본격적인 전기차 대전이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