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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슈톡] 미국 보수 인사, '세서미 스트리트' 한국계 캐릭터 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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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뽀뽀뽀' 같은 미국의 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에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했는데, 이를 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사람이 있다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한국계 캐릭터에 막말 인종차별 논란"입니다.

검은색 머리에 주황색 티셔츠를 입은 캐릭터, 한국계 미국인 일곱 살 이름은 '지영'인데요.

최장수 미국 어린이 TV 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가 1969년 첫 방송 이후 52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캐릭터를 등장시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