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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美, 화이자와도 코로나 치료 알약 구매 계약...올 연말 공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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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의 재확산세 속에 '먹는 치료제'를 모두 천3백만 명분 대규모로 확보했습니다.

머크사, MSD에 이어 화이자와도 계약을 맺고 올해 연말에 치료제 알약을 일부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이광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간편하게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중증 악화를 예방할 수 있는 '먹는 치료제' 공급이 미국에서 급물살을 탔습니다.

미국 정부는 치료 알약인 화이자의 '팍스로비드'를 천만 명분 구매하는 계약에 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