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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또 노동자 끼임 사고...이번에도 혼자 일하다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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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동현장에서 가장 한 명이 또 쓰러졌습니다.

충남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컨베이어벨트 작동을 준비하는 과정에 60대 노동자가 설비에 몸이 끼여 숨졌습니다.

혼자 설비를 점검하다 사고가 났는데, 이번에도 누군가 옆에 있었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인명사고였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건설 폐기물에서 돌과 흙 등을 골라내 되파는 충남 공주의 폐기물 처리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