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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소규모 주택정비 후보지 9곳 선정..."주택 8,500호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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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후화된 소규모 주거지를 신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서울 마포구 등 9곳이 추가됐습니다.

8,500가구가 새로 공급되는 건데요,

이 사업으로 풀리는 주택 물량은 2만 5천여 가구로 늘었습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 마포구 대흥동 일대입니다.

매매가 20억 원을 웃도는 아파트 대단지 사이에 오래된 주택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