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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불장난 하면 타죽는다' 경고한 중국, 타이완 하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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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중 화상 정상 회담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부분은 타이완 문제였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타이완 해협의 평화를 강조하면 서 중국에 군사적 압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시진핑 주석은 '불장난을 하면 타죽는다' 는 격한 표현을 쓰면서 무력 통일을 경고했습니다.

[자오리젠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평화 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타이완 독립 세력이 '레드 라인'을 넘으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