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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수능] 지각 위기 전북 수험생들, 경찰 오토바이 타고 입실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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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8일 전북지역에서 지각 위기에 처한 수험생들이 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8시 4분께 한 수험생은 고사장을 착각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전북사대부고에 갔어야 하는데 이곳에서 6.8㎞나 떨어진 전주사대부고로 간 것이다.

전북경찰청 교통순찰대는 경찰 오토바이를 보내 이 수험생을 늦지 않게 시험장으로 데려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