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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능] "공부한 만큼 거뒀으면"…인천 수능시험장 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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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53곳서 수능 치러져…확진자 3명, 지정병원서 응시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조치 속에 인천 지역 내 시험장은 차분한 분위기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수능철마다 떠들썩하던 정문 응원전도 2년째 자취를 감췄다.

이날 오전 25지구 제39시험장인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석정여고 앞에는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관들만 서서 수험생들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