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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10년 세관창고, 역사 공원 되어 시민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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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개항의 역사를 품은 인천세관창고와 그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조성됐습니다.

110년 전에 건립된 세관창고는 보세구역 안에 위치해 그동안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는데,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천 내항 1부두에 위치한 옛 세관창고입니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110년 된 이 유서 깊은 건물은 지난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이 됐지만 보세구역 안에 위치해 그동안 일반인 접근이 어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