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美 "한미일 종전선언 논의 매우 만족...계속 협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미일 외교 차관 3자 회의 워싱턴서 열려

美 부장관 "한일과의 종전선언 협의 매우 만족"

셔먼 부장관 "북한에 적대적 의도 없다" 재확인

"남중국 항행 자유·타이완해협 평화 유지 논의"

[앵커]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종전선언 논의 등 한미일 차관 회의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계속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를 품고 있지 않으며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에는 외교와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미일 외교 차관들이 지난 7월에 이어 워싱턴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 들어 2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