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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2년째 사라진 고사장 앞 '응원전'..."목도리 챙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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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오늘 전국에서 대입 수학 능력 시험이 치러집니다.

조금 전 아침 6시 반부터 수능 입실이 시작됐습니다.

2년째 '응원전' 없는 차분한 분위기에, 수험생을 배웅하는 학부모와 방역 요원들만 교문을 지키고 있다는데요.

시험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준엽 기자!

[기자]
저는 서울 용산고등학교 고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뒤로 학생들이 많이 보이는데 입실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