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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수도권 위험도 '중간'·비수도권 위험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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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단계적 일상회복 2주차인 지난주 방역 상황을 평가한 결과, 전국 위험도는 '낮음', 수도권은 '중간'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주 평가하는 위험도 5단계 중 각각 2단계와 3단계 수준에 해당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위험도 평가지표로 지난주를 가평가한 결과 전국은 '낮음' 정도의 위험도, 수도권은 '중간' 위험도라고 밝히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70%에 육박해 위험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