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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고령층 추가접종 간격 4개월, 50대는 5개월로 줄인다(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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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환자·기자질환자·의료기관 종사자도 4개월로

김총리 "연말까지 1천378만명 접종해야, 적극적 협조 요청"

22일부터 사전예약…요양병원 등은 오늘부터 가능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조민정 기자 =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의료진 등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시기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대폭 줄어든다.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간격은 5개월(150일)로 단축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예방접종 추가접종 보완계획'을 보고하고 국민에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