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고령층·요양병원 환자 부스터샷 간격, 6개월→4개월(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50대는 5개월로…김총리 "연말까지 1천378만명 접종해야, 적극적 협조 요청"

"수도권 중환자 병상, 하루하루 버티기 벅찬 수준…병상배정·전원 보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고령층과 요양병원 입원환자 등의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시기가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에서 4개월으로 줄어든다.

50대 연령층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 간격은 5개월으로 단축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돌파감염을 막기 위한 추가접종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