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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與 "초과세수 축소, 국정조사감"...野 "선거용 현금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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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초과 세수, 기존 예상보다 19조 원 많아"

"예상치 낮춰 잡은 의도 있다면 국정조사 사안"

이재명, 예결위 의원들과 오찬…민생 예산 강조

국민의힘 "이재명 선거 지원금…국민 70%가 반대"

[앵커]
전 국민 일상회복 지원금을 추진하는 여당이 난색을 표하는 재정 당국을 향해 연일 날 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추가 세수 규모를 일부러 낮춰잡았다면 국정조사감이라고 엄포를 놓았는데, 이에 대해 야당은 선거용 현금 살포라고 비난했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후보가 재정 당국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낸 다음 날. 이번엔 여당 원내사령탑이 전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