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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바이든 "미중 충돌로 가지 않을 책임"...시진핑 '미중 평화공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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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오전 화상으로 열린 첫 정상회담에서 양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모두 발언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지도자로서 양국 간 경쟁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충돌로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식의 가드레일이 필요하다"며 의견이 다른 지점에서는 분명하고 솔직한 소통을, 이해가 일치하는 지점에서는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