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자막뉴스] 일 안한 국회의원이 받은 수당에 '경악'...日서 터진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31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의원들.

이달 10일 일제히 국회에 첫 등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일은 이달부터 시작했는데 세비와 수당을 포함해 10월분으로 1인당 천만 원 넘게 지급된 겁니다.

이런 사실은 일본유신회 소속 초선 의원이 SNS에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습니다.

[오노 타이스케 / 일본유신회 중의원 (초선) : 민간 기업이라면 자신이 일하기 시작한 때부터 당연히 경비가 정산되는데 일하기 전부터 경비를 정산하는 건 보통 인정 안 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