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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위중증 환자 475명, 사흘연속 최다…신규확진 2천368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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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152명 감소, 위중증 환자 2명 증가…사망자 18명, 누적 3천51명

지역발생 2천358명 중 수도권 78.6%…누적 확진자 39만719명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12일 또다시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2천300명대 중반으로, 사흘째 2천명 선을 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3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천520명)보다 152명 적지만 지난 10일(2천425명) 이후 사흘째 2천명을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