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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빚더미 올랐지만, 이제 숨통 트여"...'밤 10시까지' 폐지에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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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 계획이 발표되면서 가장 반가운 것은 바로 자영업자들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에서 해방되는 식당과 카페들은 죽다 살아난 느낌이라며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김철희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에 있는 식당이 점심시간 몰려온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최근 8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진 뒤 가게 매출도 다소 회복되고 있습니다.

이제 밤 10시가 넘은 시간까지 영업할 수 있게 된 만큼 금방이라도 일상이 회복될 것 같은 기대에 손길이 더욱 바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