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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군도 일상회복 시동...다음 주부터 외출 전면 허용·훈련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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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계획에 따라 국방부도 다음 주부터 장병들의 평일 외출을 전면 허용하는 등 군 내 거리두기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면회도 사실상 허용됐고, 정상 시행되고 있는 휴가도 적체 인원이 있으면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동안 금지됐던 군 장병의 평일 외출이 다음 주부터 전면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계획에 따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