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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공수처, 다음 달 2일 손준성 소환..."반송" 반박 카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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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영장 심사 때 고발장 '반송' 가능성 주장

"반환 차원에서 보낸 게 김웅까지 흘러갔을 수도"

최초 입력·첨부한 사람은 손준성…경위 밝혀야

고발장 작성자·중간 전달자 여전히 미궁

[앵커]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핵심인물 손준성 검사를 다음 주초인, 다음 달 2일 불러 조사합니다.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 드러난 손 검사의 주장을 공수처가 어떤 증거와 논리로 반박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나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오랜 침묵을 깬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피의자, 손준성 검사가 구속영장 심사에서 새롭게 꺼낸 카드는 '반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