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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 몰카"...경찰,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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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양에 있는 초등학교 교직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50대 교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긴급체포됐는데 휴대전화에서는 여성의 신체를 찍은 영상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초등학교,

이곳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서 소형 카메라가 발견됐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교무실에도 수상한 촬영 기기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