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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단독] "총장 아들 학점, C+→A학점으로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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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장 아들 학점, C+→A학점으로 올려줬다"

[앵커]

서울의 한 사이버대 총장이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 몇 달 전 저희 연합뉴스TV가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이 총장이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의 학점을 끌어올리기 위해 담당 교수에게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