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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전과 35범', 공개 수배 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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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공개 수배된 전과 35범의 60대 남성 김 모 씨가 도주 나흘 만에 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기차와 택시, 버스를 갈아타며 추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NN 정기형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함양의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경찰이 주변을 에워쌉니다.

잠시 뒤 버스정류장 안으로 들어가 누군가를 붙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