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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과 35범 검거…대중교통 이용 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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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전과 35범 검거…대중교통 이용 활보

[앵커]

위치추적 장치, 일명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60대가 도주 나흘 만에 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전과 35범인 이 남성은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기차와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태연하게 이용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함양군 버스터미널 인근.

검은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천천히 걸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