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에 하늘길도 열린다…국제선 확대

'위드 코로나'에 하늘길도 열린다…국제선 확대

다음 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국내 항공사들도 국제선 운항을 확대합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11월부터 미국 하와이와 호주 시드니, 뉴질랜드 오클랜드 정기편 운항을 재개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주 3회 운항하던 인천~태국 방콕 노선을 다음달부터 매일 운항으로 확대합니다.

또, 12월 인천~괌 노선을 주 2회 신규 운항하고, 주 1회 운항 중인 인천~사이판 노선도 주 2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저비용항공사들도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제선 운항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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