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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아베도 외면한 '아베 마스크', '세금 먹는 하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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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8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 집권기에 정부가 지급한 '아베 마스크'가 지금까지도 애물단지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세금 먹는 '아베 마스크'입니다.

'아베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일본 정부가 제작해 배포한 마스크로, 약 5천 1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아베 전 총리 본인도 처음에는 적극 착용했지만 얼굴에 비해 너무 작은 마스크 때문에 조롱을 받아왔는데요, 이 때문인지 이후에는 슬그머니 일반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