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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83만 원짜리를 1만 원에…코로나 치료제 복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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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제약사 머크가 코로나19 치료제의 복제약 생산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83만 원에 달하는 1회 치료분 가격이 1만 원 아래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 최초로 알약 형태의 코로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한 미국 머크사가 105개 국가 제약사들에게 이 약의 제조 특허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