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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머크 "'먹는 치료제' 다른 제약사 제조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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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머크사의 코로나 치료 알약,

환자 한 명의 치료분 알약 가격이 82만원 정도로 비싸 논란이 됐는데요.

로열티 없이 복제약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먹는 코로나 치료 알약, 몰누피라비르를 개발한 미국제약사 머크사가

유엔이 지원하는 의료단체인 국제의약 특허풀, MPP와 특허 사용 협약에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