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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주춤했던 초미세먼지 공습 다시 시작...잿빛으로 물든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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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했던 가을 하늘이 하루 만에 잿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기온이 오르는 한낮이지만 시야는 여전히 뿌옇고, 강 주변 건물은 먼지에 갇혀 답답하게 보입니다.

올가을 첫 초미세먼지가 찾아온 겁니다.

밤사이 중국에서 유입된 초미세먼지에 국내 대기 정체가 더해지면서 대기 질이 더 악화한 것이 원인입니다.

평소처럼 운동을 나온 시민들은 갑자기 찾아온 초미세먼지가 당황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