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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노태우 前대통령, 5일간 '국가장'…文, 조문않고 애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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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장례 기간은 닷새입니다. 다만 국립묘지 안장은 할 수 없고, 유족 역시 고인이 재임 중 조성한 파주 통일동산에 안장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조문을 하지 않고 애도 메시지를 통해 역사적 과오와 재임 중의 성과를 동시에 언급했습니다.

권은영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