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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노재헌 "5·18 사과하는 마음 많이 피력...장지는 파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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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는 고인이 생전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본인 책임과 과오를, 국민이 너그럽게 용서해달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습니다.

또 장지는 북방정책과 남북 평화 통일에 대한 고인의 의지를 담아 파주 통일 동산에 모시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변호사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노재헌 / 故 노태우 씨 아들]
(오랫동안) 병석에 누워계셨기 때문에 안타까운 마음도 많았고 갑자기 또 황망하게 돌아가셨기 때문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위로와 큰 힘을 주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