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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30일까지 '국가장'‥文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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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부가 13대 대통령을 지낸 고 노태우 씨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강제 진압과 12·12 쿠데타 등 역사적 과오가 적지 않지만 성과도 있었다"며 추모했습니다.

엄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13대 대통령 노태우 씨의 장례가 오는 30일까지 닷새간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