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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뉴스체크|사회] 서울 금호동 아파트 2층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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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킹처벌법 첫 주 451건 신고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신고가 451건 접수됐습니다. 하루 평균 113건의 신고가 들어온 건데, 법이 시행되기 전 하루 평균 20여 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던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문자를 보내 괴롭힌 2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받아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2. 환자 정보 제약사에 무더기 유출

신촌 세브란스와 서울 성모병원 고대 병원 등 주요 대학 병원들이 수십만 건의 환자 개인 정보를 제약사에 유출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 약국 관계자와 전공의 연구원 등이 환자 이름과 주민등록 번호 처방전 등의 정보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청이 다음 달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