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 구속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자 구속기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그제(25일) 이 모 씨와 김 모 씨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2011년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이 주도한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과정에서 돈을 대는 역할을 했다는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하던 중 이 씨 등의 범죄를 확인하고 구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