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볼드윈이 사람 죽인다"…트럼프 주니어의 조롱, 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영화 촬영 리허설 중 총기 사고를 낸 할리우드 배우 알렉 볼드윈을 조롱하는 티셔츠를 제작해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볼드윈 조롱 티셔츠'입니다.

트럼프 주니어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셔츠입니다.

티셔츠에는 '총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알렉 볼드윈이 사람을 죽인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볼드윈은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정책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등 반 트럼프 행보를 보여온 대표적인 인물인데요, 이런 이유에서 트럼프 주니어가 볼드윈을 조롱하는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