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칸도 넓고 자리도 많은데…뻔뻔하게 큰 차 '이중주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이중주차 민폐'입니다.

이틀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희 아파트 차량, 참 대단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 씨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이중주차한 차량의 사진을 올리면서 "주차장이 자리가 널널하고 주차 칸이 좁은 것도 아닌데 차량 한 대가 이기적으로 주차한다"고 적었습니다.

또 주말 밤에도 빈자리가 있는 주차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해당 차주는 여러 차례 늦은 시간 들어와 편하게 주차하고, 그렇다고 아침 출근 시간에 미리 차를 빼주는 것도 아니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