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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민의힘 의원 8명 尹 지지…"정권교체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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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현직 의원 8명이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를 선언했다.

3선의 이채익 의원과 초선의 박대수 박성민 서정숙 이종성 정동만 최춘식 황보승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회견을 열고 "여당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 바로 윤석열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윤 후보는 정권 교체를 이룰 최고의 적임자"라며 "확실하게 이길 윤 후보로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서 의원은 이미 윤 전 총장 캠프에서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을 맡고 있다.

앞서 윤 전 총장은 현직 의원 28명, 전직 의원 56명을 캠프로 영입한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