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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김 총리 "다음 달부터 백신패스...'핼러윈'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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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음 달부터 '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이른바 '백신 패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이 제도가 미접종자들을 차별하거나 불이익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른 시기에 접종을 완료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는 국민을 위한 추가 접종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148만여 명에 달하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반 국민의 추가접종 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