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미얀마 군정은 국제사회 왕따?…아세안도 등 돌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얀마 군정은 국제사회 왕따?…아세안도 등 돌려

[앵커]

국제사회 제재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친구'만을 믿었던 미얀마 군사 정권의 외교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세안, 중국 등 소수의 친구조차 등을 돌리거나 거리를 두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쿠데타를 일으킨 미얀마 군부.

국제사회 제재를 평가절하하면서 '소수의 친구와 함께 하겠다'는 외교 전략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