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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확진 후 조산 환자도…'집단감염 산부인과' 불안에 떤 산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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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2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112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227명이 적습니다. 4차 대유행의 기세는 확실히 조금 꺾인 것으로 보이지만 문제는 집단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산부인과에서는 의사와 산모 등 26명가량이 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조산한 산모가 있고 제왕절개를 했는데 실밥을 뽑지 못한 산모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