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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검찰, 사흘 만에 김만배 재소환...조만간 영장 재청구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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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사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검찰은 이번 주 안에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론짓는 동시에,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배임 등에 대한 혐의 입증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검찰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