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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OBS 인섬 뉴스] 백령도 소식-명물 백고구마 수확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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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옹진군과 강화 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섬 뉴스'
각 섬의 통신원들이 직접 취재해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합니다.
오늘은 백령도와 대청도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백령도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백령도는 요즘 한해의 결실을 수확하느라 분주합니다. 그 중에는 백령도 명물 백고구마도 있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박정운 통신원 나와주세요.

(네, 박정운 통신원입니다.)

백령도 백고구마 수확 현장을 다녀오셨다는데, 소개해주시죠.

【백령도-박정운 통신원】
네, 백령도는 이번 주부터 백고구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우선 고구마 줄기와 잎을 제거합니다.

그 후, 호미와 기계를 이용해 고구마를 수확합니다. 언뜻 보면 감자 같은 새하얀 고구마가 드러납니다.

보통 10월 초에는 백고구마를 수확하지만 올해는 조금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