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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파도 자리 지키고 1년을 서서 일해" 누리호 숨은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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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발사가 있기까지 숨은 주역들의 끈질긴 노력이 있었습니다. 아파도 쉬지 못했습니다. 1년을 서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앞선 기술을 갖고 있는 나라들의 홀대를 견뎠습니다. 막히면 뚫고 넘어지면 일어섰습니다.

김민 기자입니다.

[기자]

누리호엔 밸브류만 500여 개가 들어갑니다.

2013년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 때 경험이 발판이 됐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