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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재택치료 60대 숨져…전담구급차 오는 데 '39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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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상회복 단계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집에서 치료받는 환자들이 많이 아플때 빨리 병원으로 옮길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정부가 잘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만, 집에서 치료받던 60대 환자가 어제(21일) 목숨을 잃었습니다. 119에 제때 신고했지만, 구급차도 병상 배정도 늦었습니다.

박민규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새벽 6시 51분, 119에 신고가 들어왔습니다.